陰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내일의 晝講을 시행하라는 전교
金始煥에게 관직을 제수함
南宅夏이 9일에 母親喪을 당했다는 忠淸監司의 서목
呈告하고 肅拜하지 않았거나 受由하고 出仕하지 않은 兩司의 人員을 모두 牌招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吳命峻이 牌招에 나오지 않아 파직함
晝講을 정지하고 大臣과 備局堂上을 引見하겠다는 전교
正刑에 承服한 郭萬里에 대해 緣坐律을 시행하게 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辭職하는 兪得一의 상소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津路의 폐해를 막기 위해 各司에서 津夫를 推治할 때에는 먼저 本曹에 移文하게 하고 私門에서 직접 推捉하는 일 등을 일체 禁斷할 것을 청하는 工曹의 계
尹弘离가 입시하여 李炤 형제의 絶島定配, 科獄罪人의 加刑에 대해 논의함
鄭維漸이 입시하여 崔益望 등의 일에 대해 논의함
司諫院에서 許穧과 許墀 등에 대한 前啓를 정지함
申琓 등이 입시하여 기근이 심한 畿內 백성들에 대해 大同을 量減하는 일에 대해 논의함
閔鎭厚 등이 입시하여 劫奪 罪人의 刑律에 대해 논의함
金昌集이 입시하여 昌德宮 還御에 앞서 미리 塗褙하는 일에 대해 논의함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申琓이 입시하여 三軍門의 砲手에게 호랑이를 잡게 하고 아직 收捧하지 않은 三軍門의 軍保米로 給糧하는 일에 대해 논의함
申琓이 입시하여 아직 收捧하지 않은 畿邑의 田稅와 大同米를 退捧하는 일에 대해 논의함
閔鎭厚가 입시하여 元戶가 物故된 者의 家口를 放送하는 일에 대해 논의함
申琓 등이 입시하여 丁丑年의 전례에 따라 衙門으로 하여금 銀貨를 給送하게 하는 일에 대해 논의함
자질 부족과 신병을 이유로 遞差를 청하는 兪得一의 상소
金鎭龜 등이 입시하여 義禁府 죄인 李旭과 王貴宗을 刑曹로 移送하는 일 등에 대해 논의함
閔鎭厚 등이 입시하여 緣坐律에 차등을 두는 일, 士夫의 運柩를 담당하는 鄕徒軍을 檢束하는 일 등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