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와 달무리가 짐
李廷謙의 첫 번째 呈辭
朴鳳齡의 세 번째 呈辭
申琓의 일곱 번째 呈辭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兩麥이 이미 失稔했고 移秧할 시기인데 건조하여 농사가 걱정이라는 慶尙監司의 서목
楊津 등지에 重臣을 보내 5次 祈兩祭를 設行하겠으며 典祀官 등은 서울에서 내려보내고 執事官 등은 本道에서 差定하여 進排하도록 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疏決에 兪得一을 牌招하여 입시시킬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朴有年 등을 加刑하여 실정을 캐낼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목
李縡를 牌招하였으나 나아오지 않았으므로 罷職함
兪得一을 牌招하였으나 나아오지 않음
병 때문에 疏決에 참석하지 못하였으므로 待罪한다는 徐文重의 차자
兪得一이 疏決에 입시하지 않으므로 전례에 따라 次官을 입시시킬 것인지를 묻는 承政院의 계
孟萬澤이 請對함
大臣과 備局 堂上을 引見하겠다는 전교
賓廳日次와 疏決이 相値되므로 전례에 따라 모두 입시하도록 할 것인지를 묻는 承政院의 계
金興慶을 牌招하였으나 나아오지 않았으므로 罷職함
義禁府에서 李縡 등을 拿囚했다고 아룀
내일로 미룬 刑曹의 疏決 公事를 月食齋戒 때문에 거행할 수 없으므로 대책을 묻는 承政院의 계
尹濂 등에 대해 疏決 함
兪集一에게 厘正廳 堂上을 兼察하게하라고 榻前에서 定奪함
金相稷이 입시하여 親祭 때 시끄럽게 떠든 죄는 大祝 등과 동일하므로 본인도 遞職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李東彦이 입시하여 將臣의 일과 兪得一의 비행에 대해 상소하였다가 和平하지 않다는 등의 비답을 받았으므로 본인을 遞職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黃一夏가 입시하여 공무를 행하지 않는 徐宗泰를 推考하고 呈辭를 還給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引見에 李觀命 등이 입시하여 억지로 引嫌하고 공무를 수행하지 않는 李縡 등의 문제, 李喜泰가 科獄罪人을 移配시켜 줄 것을 청한 것의 부당함에 대해 논의함
李畬 등이 입시하여 北路의 백성을 구휼하기 위해 嶺東의 곡물을 이전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李畬 등이 입시하여 偸採人의 실체를 사실대로 알리지 않은 李喜泰의 削職, 北道의 犯越罪人 등을 典獄署로 移送할 것 등에 대해 논의함
姜碩望에게 書吏를 보내 이전의 配所로 押送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李畬가 입시하여 査使를 정지한 데 대한 回啓를 가지고 온 李後勉에게 褒賞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李濡 등이 입시하여 王子의 師傅를 2員으로 差出할지의 여부와 王子의 師傅로 임명된 成晩徵이 병 때문에 올라올 수 없으므로 改差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宗廟의 望祭를 지낼 때 神懿王后의 神位를 잘못 奉安한 宮闈令을 査覈할 것을 청하는 李栻의 계
閔鎭厚가 입시하여 尹濂에 대해 勘罪한 뒤에도 계속 査啓하도록 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