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李畬의 스물다섯 번째 呈辭
藥房에서 中宮殿 등의 안부를 물음
入診한 뒤에 停藥 여부를 議定할 것과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義禁府에서 李夏禎을 拿囚하였다고 아룀
李炤 형제를 放歸田里하라는 명의 還收, 所安島의 宮家를 折受하라는 명의 還收, 內間의 물품 장만을 承政院에서 奉旨하여 거행할 것 등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唐津 등의 옛 牧場 田地를 백성에게 돌려줄 것, 都城 僧尼들의 廬舍를 철거할 것, 官物을 刷還하지 않은 守令 등의 勘罪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辭職하는 李三碩의 상소
趙始煥의 罷黜에 대한 全羅左道 災傷敬差官의 서목
李濡 등이 請對하여 입시함
民弊에 대한 趙泰老의 상소를 올려보낸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閔鎭厚 등이 입시하여 賑恤廳에 還上未捧에 대해 論責하는 規律이 없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閔鎭厚 등이 입시하여 賑恤廳에 大同未收에 대해 解由하는 規律에 대해 논의함
全羅道 昌平에 있는 高應文의 拿來를 청하는 義禁府의 계
閔鎭厚 등이 입시하여 祭器에 起畵하는 문제, 祭時에 百官이 출입하는 문 등에 대한 문제, 壇所에 守直할 관원이 필요하지 않는 한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함
閔鎭厚가 입시하여 賑恤廳에 大同未收者를 解由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閔鎭厚가 입시하여 議政府 등에 두 醫司의 醫員이 아닌 자를 差送한 문제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