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流星이 나타나고 달무리가 짐
李寅錫이 하직함
宋相琦의 세 번째 呈辭
내일 晝講을 실시하겠다는 전교
李重昌이 이달 6일에 부친상을 당했다는 慶尙監司의 서목
徐宗泰 등을 모두 즉시 牌招해서 開政하게 하기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金宇杭을 牌招했으나 나오지 않음
21일의 輪對 日次에 대해 取稟하는 承政院의 계
申琓이 지난 12월과 올해 1월에는 이미 遞職되었기 때문에 祿俸을 받을 수 없다고 하니 어떻게 할지를 묻는 戶曹의 계
王世子의 청을 받아들여 稱慶을 거행하기를 청하는 賓廳의 계
重臣의 상소로 인해 재직하기 어렵다며 削職시켜 주기를 청하는 崔昌大의 상소
李晩成의 辭職 상소를 올려보낸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李晩堅의 辭職 상소를 올려보낸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李正臣의 辭職 상소를 올려보낸다는 開城留守의 서목
국가의 大議를 당하여 愚見을 진술한다는 韓聖佑의 상소
病勢를 이유로 遞職시켜 주기를 청하는 姜履相의 상소
情勢를 이유로 遞職시켜 주기를 청하는 李彦經의 상소
徐宗泰를 牌招했으나 나오지 않음
徐宗泰 등을 즉시 다시 牌招해서 開政하게 하기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徐宗泰가 사은함
자신은 稱慶의 謙讓을 주장했는데 公卿들이 合辭하여 강행할 것을 啓請함에 따라 待罪한다는 金鎭圭의 상소
情勢를 이유로 遞職시켜 주기를 청하는 鄭澔의 상소
洪重夏 등을 서용하라는 전교
閔泳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李泰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