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權詹이 입시하여 壬午年의 謁聖科에서 考官과 相避의 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拔去하자고 論列하여 無嚴하다는 하교를 받은 일 등으로 본인의 遞職에 대해 논의함
禮曹에서 李炯愉이 죽었으므로 弔祭와 致賻를 法例대로 거행하고 棺槨 등은 該曹에서 題給하게 하기를 청함
敬寧殿의 奠酌禮 吉日을 윤4월 7일과 10일 가운데 어느 날로 정할 것인지와 王世子의 陪祭를 마련할지에 대해 묻는 禮曹의 계
李濡가 待罪 중이라서 祿俸을 받지 않겠다고 하므로 대책을 묻는 戶曹의 계
병으로 講席에 입시하지 못했으므로 遞職을 청하는 尹憲柱의 상소
崔錫鼎에게 傳諭한 결과를 보고하는 許墀의 서계
李世載가 西道의 各陵을 奉審한 뒤 들어옴
壬午年의 謁聖科에서 考官과 相避의 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拔去하자고 論列하여 無嚴하다는 하교를 받았으므로 遞職을 청하는 姜履相의 계
李墪이 請對하여 입시함
閔鎭遠을 引見하겠다는 전교
李墪을 遠竄하고 權持 등을 罷職하라는 명을 환수해 줄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朴熙晉을 牌招하였으나 나오지 않았으므로 罷職함
자신이 입시할 차례에 동료를 입시하게 하여 동료에게 죄를 입혔으므로 罷職을 청하는 許墀의 상소
弘文館에서 請對하여 입시함
敬寧殿의 奠酌禮 祭文을 親製하겠다고 榻前에서 下敎함
李墪 등이 입시하여 南九萬과 柳尙運을 論罪한 權益平의 상소에 대해 부당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자 이에 대해 논의함
李墪이 입시하여 李炤 형제를 放歸田里하라는 명의 환수, 所安島를 宮家에 折受하라는 명의 환수, 節目의 刪定, 李廷謙 등을 特遞하라는 명의 환수에 대해 논의함
韓配夏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大風으로 典祀廳 등의 근처에 있는 生松과 雜木 등이 顚仆되고 腰折되었으므로 전례대로 斫去하도록 분부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