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洪泳이 나감
10일 있었던 暴雨와 大風으로 인하여 民事가 염려된다는 江原監司의 서목
금년 가을에 展謁할 陵과 시기에 대해 묻는 禮曹의 계
牌招하였으나 나아오지 않은 南就明의 罷職傳旨
辭朝하지 않은 崔斗炡을 論罪할 것인지를 묻는 承政院의 계
陵幸한 뒤 軍兵에 대한 犒饋를 前例대로 시행하라는 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