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짐
李必晩이 하직함
李濡가 待罪 중이라며 閏4월달의 頒料를 받지 않겠다고 하므로 대책을 묻는 戶曹의 계
視學을 위해 李健命의 후임을 差出해야 하는데 散齋 등의 일이 겹치므로 대책을 묻는 承政院의 계
謁聖 때의 對讀官 중 서울에 있는 無故한 사람이 매우 적으므로 변통해 줄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謁聖 때 帳殿 가까운 곳의 村閭에 전염병이 돌고 있다고 하므로 酌獻을 한 뒤 春塘臺에서 試士하는 것이 마땅할 것 같다는 承政院의 계
權詹 등의 出仕를 청하는 弘文館의 차자
情勢를 이유로 班行에 참석할 수 없다는 崔錫鼎의 상소
洪重夏 등을 敍用하라는 전교
李健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