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林再茂가 하직함
藥房에서 中殿 등의 안부를 물음
還宮한 뒤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병으로 罷職을 청하는 朴熙晉의 상소
앞서 진달한 옛일과 問備의 명 때문에 削職을 청하는 尹行敎의 상소
吏曹에서 金萬謹이 죽었다고 아룀
病勢가 위중한 元聖兪의 罷黜에 관한 慶尙監司의 서목
宋相琦의 辭職 상소를 올려보낸다는 忠淸監司의 서목
고질병을 앓고 있는 李萬齡의 罷黜에 관한 咸鏡監司의 서목
唐津 등지의 옛 牧場 田地를 백성에게 還給할 것, 東郊의 尼舍를 毁撤할 것, 沈季良을 放送하라는 명의 환수, 李基夏의 罷職不敍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朴鳳齡을 牌招하였으나 나오지 않았으므로 罷職함
忠淸道의 五哨 軍兵 등을 內外의 各處에 入直한 馬步 軍兵과 교대한 뒤 舊軍을 放送하겠다는 禁衛營의 계
농사철인 6월과 7월에는 京畿의 軍兵을 한달씩만 立番시키고 海西의 別驍衛도 함께 調送하여 立番시키도록 京畿監使 등에게 알리기를 청하는 禁衛營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