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宋宅相이 平壤推考敬差官으로 나감
藥房에서 中宮殿 등의 안부를 물음
口淡과 膝痺에 差度가 있는지를 묻는 藥房의 계
趙泰耉와 相避의 혐의가 있는 趙泰老의 遞職에 대해 裁決해 주기를 청하는 吏曹의 계목
情勢와 病勢를 이유로 遞差해 주기를 청하고 아울러 所懷를 진달하는 尹德駿의 상소
陞配한 다음날에 頒敎하여야 하나 社稷祭의 受香과 상치되므로 8월 9일로 연기하되 大殿이 靜攝 중에 있으므로 權停例로 거행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年分의 覆審을 위해 敬差官을 각별히 擇差하여 諸道에 파견할 것을 청하는 戶曹의 계
李澤의 죄에 대해 照律하여 보고하는 義禁府의 照目
殿最 守令을 差出하라는 명의 중지를 청하는 李晩成 등의 상소
蔡以章이 拿來하던 중에 사망하였으나 이미 赦命으로 放送되었으므로 擔軍을 題給해 주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六賢을 陞配할 때 大成殿 告文 중에 文廟 兩廡의 位次를 바로 잡는 일에 대한 文句를 추가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8월 9일 頒敎할 때 王世子의 行禮에 관한 조목도 磨鍊할 것인지를 묻는 禮曹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