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困惱 및 口淡이 점차로 좋아지고 있는데 膈間不淸利 및 飽滿氣의 加減이 있는지, 浮氣가 감소되는 바가 없고 瘡處의 淸汁이 그치지 않는지 등을 묻는 藥房의 계
司諫院에서 城上所가 없으므로 前啓를 姑停함
黃順中의 依律處斷, 3,4년이 지나도록 아직 分館하지 않은 科榜이 있으니 承文院의 해당 行首掌務官을 削職하고, 다시 本院에 申飭해서 속히 거행하게 할 것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洪錫輔의 牌招, 宋成明 등에게 속히 올라오도록 下諭할 것을 청하는 弘文館의 草記에 대해 내린 비답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저녁 안부를 물음
金相尹이 사은함
觀象監에서 流星이 나타났다고 아룀
李重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張世良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趙道彬을 牌招해서 都目大政에 同參하게 할 것을 청하는 吏批의 계
71세의 老母를 모시고 있는 李後裕의 改差 등을 청하는 兵批의 계
吏批에서 政事를 잠시 罷하였다는 韓世良의 계
兵批에서 政事를 잠시 罷하였다는 李翊漢의 계
金相尹을 즉시 牌招해서 入直하게 할 것을 청하는 侍講院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