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朴大梓 등이 하직함
햇무리와 달무리가 짐
承政院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膈間 등에 차도가 있었는지를 묻고 醫官과 함께 入診하여 症候를 살피겠다는 藥房의 계
金九韶에게 弓矢를 지급하라는 비망기
2월 20일 禁軍 등의 戎器를 點考할 때 入直 禁軍 등이 標信 없이 나와 逢點한 뒤 다시 입직하겠다는 兵曹의 계
모친의 병을 救護하기 위해 遞職을 청하는 趙尙健의 상소
尹惠敎에게 관직을 제수함
李徵海 등에 대해 臺諫이 罷職으로 論啓중이므로 遞差傳旨를 捧入할 수가 없다는 承政院의 계
相避 관계에 있으면서 引避하지 않았다는 일로 배척을 받았다는 이유 등으로 遞職을 청하는 尹陽來의 계
李秉常 등을 敍用하라는 전교
義禁府에서 金鎭望 등을 拿囚하였다고 아룀
朴權을 牌招하였으나 나아오지 않음
金昌集과 相避관계에 있는 李晩成의 遞差를 허락하는 문제에 대해 裁決할 것을 청하는 吏曹의 계목
黃順中을 絶島定配하라는 명의 還收, 承文院을 右位로 陞六하라는 명을 還寢할 것 등, 金興慶에게 속히 올라오라고 下諭할 것, 尹陽來의 遞差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洪錫輔를 牌招하여 課製를 設行하게 하기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저녁 안부를 물음
洪重休 등이 사은함
李重協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