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崔錫恒이 道內 各陵을 奉審하는 일로 나감
李升煥이 하직함
承政院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熏熱과 困惱 등 증세에 차도가 있었는지를 묻고 醫官과 入診하여 症候를 자세히 살피겠다는 藥房의 계
李河를 減死定配하라는 명의 還收, 權卨를 定配하라는 명의 還收, 李徵海의 罷職不敍, 洪潾의 罷職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義禁府 堂上 인원이 갖춰지지 않아 刑獄의 積滯가 염려되므로 朴權 등을 牌招하여 속히 開坐하게 하기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朴權 등을 牌招하였으나 나아오지 않음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저녁 안부를 물음
入籍하지 않은 채로 科擧에 응시한 梁濟溥 등을 事目에 따라 三年 동안 停擧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목
義禁府 堂上에 有故한 인원이 많아 時囚 등의 積滯가 심히 염려되므로 朴權 등을 牌招하고 李光佐를 改差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義禁府에서 李暉 등을 拿囚하였다고 아룀
兪命雄에게 관직을 제수함
이전의 단점을 보완하여 새로 제작한 弓弩 등을 封進한다는 禁衛營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