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尹慤이 하직함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熏熱 등의 상태를 묻고 入診하겠다는 藥房의 계
金宇杭의 열네 번째 呈辭
大殿이 回復할 동안 긴요하지 않은 疏單과 公事는 捧入하지 말라고 承政院에 다시 申飭할 것을 榻前에서 定奪함
厚朴湯에 檳榔 등을 加減하여 3첩을 달여 들이겠다는 藥房의 두 번째 계
宋眞明 등을 敍用하라는 전교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저녁 안부를 물음
宋眞明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觀象監에서 안개가 끼었다고 아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