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鄭翔周가 하직함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熏熱 등의 상태를 묻고 入診하여 湯藥을 議定함이 마땅하다는 藥房의 계
金宇杭의 스물두 번째 呈辭
李河를 減死定配하라는 명의 환수, 權卨을 定配하라는 명의 환수, 李澤 등의 門外黜送, 李基夏의 削奪官爵, 權忭에게 속히 올라오라고 下諭할 것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三使臣에 대해 臺官이 削奪官爵과 門外黜送으로 論啓하고 있어서 罷職傳旨를 捧入할 수 없다는 承政院의 계
義禁府에서 金弘祉를 拿囚하였다고 아룀
李世祥을 刑推하여 실정을 알아낼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저녁 안부를 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