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달무리가 짐
承政院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醫官들과 함께 入診하여 症候를 살피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藥房의 계
義禁府에서 閔昌基를 拿囚하였다고 아룀
李晩成의 세 번째 呈辭
金相元 등을 牌招하여 洪致中 등을 處置하게 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牌招하였으나 나아오지 않은 安䋊의 罷職傳旨
牌招하였으나 나아오지 않은 趙觀彬의 罷職傳旨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趙觀彬이 사은함
比安縣 火藥庫의 失火로 貴香 등 4名이 壓死하였다는 慶尙左兵使의 狀啓에 대한 전교
吳命恒이 오늘부터 司譯院의 課試가 끝날 때까지 草記 없이 司譯院에 나간다는 弘文館의 계
6월 7일에 시작한 비로 開寧縣의 人家 140여 戶가 침몰하였다는 慶尙監司의 狀啓에 대한 전교
擊錚을 한 金貴萬의 囚禁治罪를 청하는 兵曹의 계
宋眞明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