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金命衡이 하직함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熏熱 등의 증세에 차도가 있는지를 묻고 三補丸은 전교대로 지어 들이며 諸醫와 함께 入診하여 증세를 자세히 살피는 것이 좋겠다는 藥房의 계
金宇杭의 열 네 번째 呈辭
承文院 分館에 대해 改圈할 것, 闕門에 글을 내건 범인을 붙잡지 못한 것과 관련하여 해당 守門將을 罷職하고 左右捕盜大將을 從重推考할 것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金相元이 사은함
鄭澔를 罷職不敍하라는 명을 거둘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臺臣의 배척을 받아 辭職上疏를 올려 보낸다는 忠淸監司의 서목
10월 18일에 천둥이 쳤다는 慶尙監司의 서목
10월 23일에 천둥이 쳤다는 平安監司의 서목
사람을 죽인 衙奴를 붙잡지 못한 金洙의 罷黜에 대한 平安監司의 서목
大殿의 배척을 받은 것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黃一夏 등의 상소
權以鎭의 罷黜에 대한 全羅監司의 서목
牌招하였으나 나아오지 않은 吳命恒 등의 罷職傳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