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陰
都承旨 趙道彬 。左承旨 兪命弘 。右承旨 兪崇 。左副承旨 鄭必東 。右副承旨 未差。同副承旨 未差。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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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昌德宮。停常參·經筵。 -
承政院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 大殿, 政院·玉堂·二品以上·六曹·大司憲問安。答曰, 知道。中殿·世子宮, 藥房·政院·玉堂·二品以上·六曹·大司憲問安。答曰, 知道。嬪宮, 藥房·政院·玉堂問安。答曰, 知道。 -
가려움증이 심한 증세 등이 차도가 있는지를 묻고 醫官들과 함께 入診하여 症候를 살피겠다는 藥房의 계
○ 藥房啓曰, 伏聞夜間, 聖候搔癢特甚, 熏熱煩轉, 困惱特甚, 達夜呻吟, 膈間不淸利之氣亦甚, 腹部飽滿, 喉乾·脚痺之候有加, 寢睡無異全失云, 伏未審朝來, 搔癢特甚, 困惱特甚, 膈間不淸利亦甚, 腹部飽滿, 喉乾·脚痺有加之候, 比夜, 何如? 熏熱之候, 其已減歇, 而口淡特甚有加, 及眼部患候, 或有向減之勢乎? 今日臣等, 與諸醫入診, 詳察症候, 宜當, 不勝終宵憂灼, 敢此問安, 竝爲仰稟。答曰, 知道。寢睡幾至全失, 困惱益甚, 而膈間不淸利亦甚之候一樣, 熏熱·搔癢·腹部飽滿之候未已, 喉乾·脚痺, 比夜減歇, 而口淡特甚一向有加, 眼患亦無所減矣。勿爲入診。 -
金礪의 세 번째 呈辭
○ 持平金礪三度呈辭。入啓。遞差。 -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저녁 안부를 물음
○ 大殿·中殿·世子宮·嬪宮, 藥房·政院·玉堂夕問安。答曰, 知道。 -
날저문 뒤 困惱가 심한 증세 등이 차도가 있는지를 묻는 藥房의 계
○ 藥房口傳啓曰, 晩後困惱益甚, 膈間不淸利亦甚, 薰熱·搔癢·腹部飽滿未已之候, 復何如? 臣等不勝憂煎, 惶恐敢啓。傳曰, 晩後一樣矣。 -
江界府에 있을 때 還穀을 다 거둬들이지 못한 일이 本道의 狀聞에 거론된 일을 이유로 遞差를 청하는 李聖肇의 상소
○ 同副承旨李聖肇上疏。大槪, 臣以前任江界府時, 還穀未捧居末事, 入於本道狀聞論罪之中, 職忝近密, 不可晏然, 冀蒙恩遞, 以勘罪律, 以安微分事。入啓。遞差。已上朝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