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사방이 먼지 내리듯 어두움
대궐문을 열겠다는 李聖肇의 계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腹部 飽滿 등의 증세를 묻고 의관들과 入診하여 症候를 살핌이 마땅하겠다는 藥房의 계
捲窓에 대해 取稟하는 李聖肇의 계
한강을 건너 幕次에 든 후 王世子가 안부를 물음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강을 건널 때에 바람이 세므로 帳殿에서 나오지 말고 小次에 머물 것을 청하는 藥房의 계
王世子가 幕次에 든 후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강을 건넌 후 訓鍊都監에서 吹打하게 하라는 전교
昌德宮에 돌아온 후 王世子가 안부를 물음
承政院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闕內 各處를 晝巡檢한다는 洪好人의 계
藥房 등에서 저녁 안부를 물음
保放罪人 成胤光의 증세가 나아졌으므로 다시 수감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兵曹의 行巡單子, 候望單子와 觀象監의 星變單子와 成胤光의還囚單子 등을 監封하여 上送한다는 許玧 등의 장계
還宮할 때에 扈衛三廳軍官을 거느리고 備邊司 앞 길에 退陣하겠다는 李濡 등의 장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