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雨夕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恭惠王后의 忌辰이므로 齋戒함
承政院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困惱 등의 증세를 묻고 의관들과 함께 入診하여 症候를 살피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藥房의 계
監察이 茶時를 한다는 安重弼의 계
獻陵을 奉審하러 갈 때 宋相琦 등도 牌招하여 같이 가게 할 것을 청하는 洪好人의 계
啓下한 忠淸道 上言 중에 336張은 담당부서에 分下하고 猥濫 80張과 違格 35張은 啓字를 爻周하여 다시 들이겠다는 洪好人의 계
沈㙉에게 관직을 제수함
李畬에게 傳諭한 결과를 보고하는 沈埈의 서계
鄕儒의 상소로 인하여 궐밖으로 나간 李觀命의 牌招를 청하는 內醫院의 계
史官을 金昌集에게 보내 유생의 말을 개념치 말도록 傳諭하라는 전교
承政院 등에서 大殿 등의 저녁 안부를 물음
困惱 등의 증세를 묻는 藥房의 계
許玧 등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만 하고 파직시키지 말라는 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