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짐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困惱 등의 증세를 묻고 의관들과 入診하여 症候를 살핀 후 加味生脈散을 계속 복용할지 여부를 정함이 마땅하겠다는 藥房의 계
黃欽의 세 번째 呈辭
任埅의 세 번째 呈辭
呈告가 紛紜한 폐단에 대해 다시 申飭하라는 전교
李觀命의 상소에 대해, 朴泰文 등의 험담을 개념하지 말고 속히 직무를 살피라는 비답
許玧 등의 상소에 대해, 朴泰文 등의 험악한 말은 개념하지 말고 속히 직무를 살피라는 비답
許玧 등을 牌招하라는 전교
加味生脈散에서 黃芪와 甘草를 뺀 탕약을 달여서 들이겠다는 藥房의 두 번째 계
李廷傑과 洪尙容이 나이 50이 넘었으므로 六品으로 遷轉할 것을 청하는 承文院의 계
承政院 등에서 大殿 등의 저녁 안부를 물음
모욕을 당하고 설사도 심하여 削職을 청한다는 李秉常의 상소에 대해, 사직하지 말고 직무를 살피라는 비답
宋必恒의 상소에 대해, 刑官을 종중추고하겠다는 비답
洪好人 등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만 하고 파직시키지 말라는 전교
困惱 등 증세의 차도를 묻는 藥房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