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承政院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여러 御醫들과 入診하여 症候를 상세히 살피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藥房의 계
承政院 등에서 大殿 등의 저녁 안부를 물음
내일의 常參에 대해 取稟하는 李箕翊의 달
監察이 茶時를 한다는 李德英의 달
內三廳武兼禁軍 등의 中日習射를 위해 標信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趙相周가 御營中軍 등을 中日試放하러 南小門洞으로 나간다는 都摠府의 달
재차 趙觀彬의 牌招를 청하는 弘文館의 달
趙觀彬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忠淸左道 館學奴婢推刷官으로 중병에 걸린 李德華 대신 李安國을 계하해서 보낼 것을 청하는 成均館의 달
趙泰采에게 傳諭한 결과를 보고하는 金聲發의 서계
내일 式年文武科 會試 一二所에 兩司의 各 4員씩을 보내야 하는데 인원이 부족하므로 그 대책을 묻는 李德英의 계
政官을 牌招하여 開政하게 할 것을 청하는 李德英의 계
吏批의 관원 현황
獨政이 未安하므로 대책을 묻는 吏批의 계
趙尙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政廳 承旨와 相避해야 하므로 柳萬重의 改差를 청하는 吏批의 계
제수된 후 기한이 지났는데도 過限인데도 아직까지 올라오지 않은 崔尙履의 改差를 청하는 吏批의 계
兵批의 관원 현황
兪拓基에게 관직을 제수함
李頤命이 어제 이미 入城하였다는 鄭必東의 계
迎勅吉日을 25일로 할 것인지를 묻는 전교
25일이 十惡拘忌에 해당된다는 李箕翊의 계
靜攝 중이므로 勅使가 入京한 후 下馬宴 등을 迎接都監에서 稟處하게 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文科 講經 試官을 磨鍊해야 하므로 每望에 各 2員을 備擬해서 들이고 尹淳을 口傳으로 軍職에 붙일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式年講經을 本曹郞廳에 設場했으므로 전례에 의거해 朝房에서 直宿하겠다는 禮曹의 달
式年 武科覆試 試官을 二望으로 備擬해서 들인다는 兵曹의 계
부족한 郞廳 6員을 전례에 의거해 加出해서 別單으로 써서 들인다는 迎接都監의 계
趙鳴鳳의 罷職傳旨에 대해, 재차 牌招하라는 전교
李禎翊의 상서에 대해, 遞差하라는 하답
趙泰采의 상서에 대해, 該曹로 하여금 稟處하도록 하겠다는 하답
朴光一의 상서에 대해, 遞職을 허락할 수 없으니 속히 올라오라는 하답
上言한 것 중에서 의논하여 처리할 것은 이미 覆達했는데 그 중에 洪萬宗 등은 現身하지 않았고 朴敬義 등은 猥雜하게 上言하여 覆達하지 않았다는 禮曹의 달
靜攝 중이므로 三度宴에 親臨하기 어렵다고 渡江 후 勅使에게 전하도록 미리 定奪하였으므로 속히 馳啓하라고 遠接使에게 知委할 것을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