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權郃 등이 하직함
承政院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藥房에서 中宮殿의 안부를 물음
2품 이상 등이 안부를 물음
여러 御醫들과 入診하여 症候를 상세히 살피는 것이 마땅하겠으며, 中宮殿에 醫女를 入診시키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藥房의 계
韓斗衡에게 弓矢를 보내 주라는 비망기
張鵬翼이 新番騎兵軍士를 點考하러 外兵曹에서 晝仕하고자 나간다는 都摠府의 달
兩司의 외방에 있거나 呈辭를 들인 사람을 제외한 呈告하거나 아직 숙배하지 않은 인원의 牌招하여 賓廳次對에 進參하게 하기를 청하는 李挺周의 달
재차 趙尙絅의 牌招를 청하는 弘文館의 달
各道 各邑 가운데 여유가 있는 곳의 奴婢 중에서 40口에 한해 本館에 劃給해 줄 것과 舒川郡에 移屬시켰던 奴 太明 등을 還屬시켜 줄 것을 청하는 弘文館의 달
開門하기를 기다렸다가 洪龍祚의 牌招를 청하는 侍講院의 달
權尙夏에게 傳諭한 결과를 보고하는 權熀의 달
大臣과 備局 堂上을 引接하겠다는 하령
承政院 등에서 大殿 등의 저녁 안부를 물음
藥房에서 大殿 등의 저녁 안부를 물음
날이 저문 뒤 口淡 등의 증후에 차도가 있는지를 묻는 藥房의 계
太祖의 故事를 따라 耆老所에 親入하는 의식의 거행을 청하는 李炳 등의 상서
引接할 때 閔鎭厚가 입시하여 水口門과 西小門에 門樓를 설치하고 揭號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李弘述이 입시하여 軍器의 재료가 되는 弓角을 무역해 오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후일 政事에서 궐원을 모두 차출해서 牌招하여 入直하게 할 것을 청하는 弘文館의 달
引接할 때 尹錫來 등이 입시하여 權卨의 嚴鞫, 李河의 嚴刑, 尹宣擧의 書院을 훼철하지 말라는 명을 亟寢하는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함
入對에 李挺周 등이 입시하여 제대로 조사하지도 않고 守令의 論賞을 청했던 李肇의 처리 문제에 대해 논의함
引接할 때 金昌集 등이 입시하여 柒谷의 山城을 平地로 옮기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李健命이 입시하여 平山 太白山城의 修補를 위한 재원 문제에 대해 논의함
李健命이 입시하여 癘疫으로 인한 死亡者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諸道에 嚴飭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金昌集 등이 입시하여 柵門開市를 허용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李宖의 후임을 속히 차출하라고 하령함
太祖의 故事를 따라 耆老所에 親入하는 의식의 거행을 청하는 英祖 등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