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陰]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承政院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口淡 등의 증세에 대해 묻고 諸醫와 함께 入診하여 증세를 자세히 살피겠다는 藥房의 계
政事를 위해 李觀命 등을 모두 즉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處分과 治罪를 청하는 洪啓迪의 상소
政事를 위해 李觀命을 다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牌招를 어겨 坐罷된 사람들을 別單으로 써서 들이라고 洪啓迪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洪啓迪도 일체 牌招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저녁에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李箕翊과 相避 관계인 李聖漢을 改差할 것을 청하는 吏曹의 申目
尹錫來 등을 모두 敍用하라는 전교
火를 다스리기 위해 地骨皮茶를 끓여 들이겠다는 藥房의 계
文廟에 展謁하는 吉日을 언제쯤으로 택할 것인지를 묻는 禮曹의 達
成均館의 居齋儒生이 金昌集의 차자 내용으로 空齋한 것과 관련하여 李觀命 등을 모두 즉시 牌招하여 儒生에게 들어가도록 권하게 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達
文廟에 展謁하는 吉日을 8월 27일 등에서 어느 날로 정할 것인지를 묻는 禮曹의 達
景賢堂에 丁道復 등이 입대하여 姜必慶을 推考하는 문제, 寫字官 등을 軍職에 붙이는 문제, 武官 등이 講試에 나오지 않은 문제, 羅老島의 牧場 문제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