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大殿의 口淡과 困惱 등의 증세와 中宮殿의 咳嗽와 膈滿 등의 증세에 차도가 있었는지 등을 묻는 藥房의 계
李顯慶이 長陵의 石物을 塗灰하는 일로 나감
勅使 일행이 6일에 開城府에서 止宿한다는 伴送使의 서목
金楺 등의 첫 번째 呈辭에 대해, 말미를 주도록 함
趙鳴鳳의 두 번째 呈辭에 대해, 遞差하도록 함
李澤의 세 번째 呈辭에 대해, 遞差하도록 함
金昌集의 열 아홉 번째 呈辭에 대해, 안심하고 調理하라는 하령
司憲府의 呈告한 人員을 모두 牌招하여 李鳳翼을 處置하게 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달
金相奭에게 관직을 제수함
柳弼垣에게 관직을 제수함
韓世良 등을 處置한 일로 동료의 배척을 받았으므로 遞職시켜 주기를 청하는 李重協의 달
금일부터 萆薢荼를 정지하고 木通飮을 달여서 들이라고 定奪함
궐원이 생긴 承旨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金德基가 들어옴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저녁 안부를 물음
辭職上書를 올려보낸다는 江華留守의 서목
정세를 이유로 遞職시켜 주기를 청하는 金鎭商의 상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