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太白星이 나타남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困惱와 脚痺 등의 증세에 차도가 있었는지를 묻고 여러 御醫들과 入診하여 症候를 상세히 살피겠다는 藥房의 계
素膳을 진어하지 않겠다는 藥房의 계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저녁 안부를 물음
오후 늦게 口淡 등의 증후에 차도가 있는지를 묻는 藥房의 계
朴泰恒이 사은함
저녁 水剌를 겨우 한 숟갈을 들었다고하니 다른 粥飮을 억지로 진어하겠다는 藥房의 계
살아 있는 사람의 祠와 碑를 세운 곳을 조사해서 申聞하라는 명을 어기고 도리어 묻거나 부서버린 해당 鄕任을 科罪하되 監司와 守令이 檢察해서 적발하여 嚴治하도록 申飭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