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口淡과 困惱 등의 증세에 차도가 있었는지를 묻고, 여러 御醫들과 入診하여 症候를 상세히 살피겠다는 藥房의 계
文科試所를 摘奸하라는 전교
秦再雲은 分揀할 것, 金弘寶가 延安을 兼任하면서 범홀히 한 실책에 대해 徒配 등의 형을 청하는 義禁府의 신목
金時泰 등의 罷黜에 대한 賑恤廳의 신목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저녁 안부를 물음
口淡과 困惱 등의 증세에 차도가 있었는지를 묻는 藥房의 계
閔鎭厚가 咸鏡道의 各陵을 奉審한 뒤에 들어옴
저녁 水剌를 아직 진어하지 않았으므로 다른 粥飮을 억지로 진어하겠다는 藥房의 계
觀象監에서 달무리가 졌다고 아룀
京畿 및 海西의 海溢 水沈處를 事目에 의거해서 모두 全災를 지급하고, 關西의 水災는 兩道와 같지 않으므로 事目 중에 內災를 거론하지 않도록 할 것을 청하는 戶曹의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