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陰夕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承政院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藥房에서 中殿의 안부를 물음
寢睡 등의 상태를 묻고 의관들과 함께 入診하여 症候를 살피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藥房의 계
進宴할 때 進爵을 할 李昍의 신병이 갑자기 위중하다고 하므로 대책을 묻는 尹陽來의 달
南世珍의 處置를 위해 呈告한 司憲府 人員의 牌招를 청하는 趙榮福의 달
殿庭이 좁으므로 進宴할 때 樂器와 工人의 수를 줄여서 別單으로 써서 들이겠다는 進宴廳의 계
黃海道 五哨軍兵을 11월 25일 京中에서 逢點하고 10番과 11番 海西別驍衛를 함께 調送하도록 監使 등에게 미리 알릴 것을 청하는 禁衛營의 계
觀武才 때 各 技藝 試取에 入格한 別驍衛와 五哨軍兵을 別單으로 써서 들이겠다는 禁衛營의 달
禁軍 習陣을 매월 3차 거행하겠다는 禁衛營의 계
逢點을 마친 黃海道 五哨 軍兵 등을 延和門 등에 入直하고 있는 訓鍊都監 軍兵과 교체하여 入番시키겠다는 禁衛營의 계
觀武才가 임박하여 일이 많으므로 白時耉를 改差하고 李鳳祥을 中軍으로 差下할 것을 청하는 訓鍊都監의 계
海西別馬隊가 立番하도록 기한에 맞춰 調送할 것을 黃海監使 등에게 알리겠다는 御營廳의 계
忠淸左道 五哨軍兵을 立番 기한에 맞추어 調送할 것을 監使 등에게 알리겠다는 御營廳의 계
逢點을 마친 忠淸右道 五哨軍兵 등을 新營에 入直한 京標下軍 등과 10월 1일에 교체하여 入番시키겠다는 御營廳의 계
慶尙道 昌寧縣의 奴婢 17명에 대해 郞廳을 보내어 推刷할 것을 청하는 社稷署의 달
宗廟 등 各享大祭의 亞獻官과 終獻官에 임명할 사람이 부족하므로 刑官을 塡差하여 들이겠다는 吏曹의 달
내일의 常參에 대해 取稟하는 尹陽來의 달
內宴을 청한 南世珍을 비판하여 未安하다는 비답을 받았으므로 遞職을 청하는 洪龍祚의 달
洪龍祚가 물러나서 物論을 기다리고 있다는 趙榮福의 달
承政院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藥房에서 中殿의 안부를 물음
尹宣擧 書院의 板本을 없앨 것, 趙彦臣의 罷職, 朴鐄의 罷職, 南世珍의 遞差를 청하는 申晳의 달
날이 저문 뒤 口淡 등의 상태를 묻는 藥房의 계
모친의 병이 날로 위독해져 곁을 떠날 수 없다고 遞職을 청하는 洪廷弼의 상서
천둥과 번개가 침
尹陽來 등이 입대하여 洪廷弼의 辭職上書 등에 대해 논의함
洪廷弼의 辭職上書에 대해 논의함
金聖協의 原情 照律에 대해 논의함
金始泰의 原情에 대해 논의함
金鑮의 原情에 대해 논의함
李喜春 등의 原情에 대해 논의함
社稷署 奴婢들의 推刷에 대해 논의함
江華 軍兵들의 合操에 대해 논의함
黃海道 禁衛 別隊를 點送한 후 還營할 것에 대해 논의함
池雲起의 倒任에 대해 논의함
全羅道 推奴의 徵債를 내년 가을까지 정지할 것에 대해 논의함
金九齡이 李弘肇와 相避관계이므로 該曹에서 處置하게 할 것에 대해 논의함
全羅道 各邑의 各樣 軍布를 結錢으로 代納할 것에 대해 논의함
劉善儀의 梟示에 대해 논의함
平安道 左右列軍兵 番操의 정지에 대해 논의함
保米를 실은 全州의 배가 致敗한 일에 대해 논의함
莫龍을 一罪로 照律하는 일에 대해 논의함
金興業을 一罪로 照律하는 일에 대해 논의함
吳順伊가 指示한 任珵을 조사하여 上達할 것에 대해 논의함
李申一의 擊錚 사연에 대해 논의함
姜毛哲의 擊錚 原情에 대해 논의함
順今의 擊錚 原情에 대해 논의함
李鳳彩의 擊錚 原情에 대해 논의함
石漢慶이 擊錚한 辭緣에 대해 논의함
南泰徵이 賊人을 指捕한 것을 다시 조사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金雲澤이 입대하여 列聖諸狀의 進上 절차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