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寢睡 등의 상태를 묻고 入診하여 症候를 살피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藥房의 계
기온이 차니 옷이 얇은 군사들에게 襦衣를 題給하라는 하령
기온이 차니 宿衛軍士들에게 空石을 題給하라는 하령
내일 文武科 放榜할 때에 조금 일찍 開門함
宋寅明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저녁 안부를 물음
날이 저문 뒤 口淡 등의 상태를 묻는 藥房의 계
趙泰耉의 사직 상서를 올려보낸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金相元에게 관직을 제수함
摠戎廳의 達辭에 따라서 巡操할 때의 賞木을 兵曹에서 劃給하도록 분부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달
黃龜河를 均田使 직임에서 遞差할 수 없으니 속히 辭朝하게 하여 量役이 지체되지 않도록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달
量尺에 대한 金在魯의 書辭대로 嶺南과 湖西에서 모두 甲戌尺을 定用하도록 각 均田使에게 분부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달
熊川에 있는 漁梁을 統營에서 橫占하고 있는데 예전대로 本府로 還屬시켜줄 것을 청하는 敦寧府의 달
金在魯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金相元이 사은함
黃龜河 등이 입대하여 李德英의 상서에 대해 논의함
朴弼正의 상서에 대해 논의함
魚有鳳의 상서에 대해 논의함
鄭錫五의 상서에 대해 논의함
姜泰相 등의 죄에 대한 照律에 대해 논의함
李重協의 죄에 대한 照律에 대해 논의함
田成一의 分揀에 대해 논의함
李時昌의 元情에 대해 논의함
金鑮의 照律에 대해 논의함
병이 심하여 陪扈 행렬 등에 참여하지 못하였으니 削職하여 줄 것을 청하는 趙泰耉의 상서
黃龜河가 입대하여 張漢相의 原情, 謝恩使가 瀋陽에 도착함, 李萬世의 取招 등에 대해 논의함
朴聖輅이 입대하여 尹宣擧 書院의 板本을 없앨 것, 趙彦臣의 罷職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