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醫官들과 함께 入診하여 症候를 살피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藥房의 계
政事는 齋戒가 지난 뒤에 하라는 전교
沈澍가 지난달 25일에 사망하였다는 咸鏡監司의 서목
義禁府에서 柳重碩을 拿囚하였다고 아룀
兪命弘의 세 번째 呈辭에 대해, 遞差하도록 함
내일 進賀 때의 王世子 出宮正時,
朴弼正의 上書로 인해 遞差해 주기를 청하는 金槹의 상서
宋琢 등은 署經 없이 發送하고 朴弼正 등은 牌招하라고 하령함
趙尙絅에게 관직을 제수함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醫官들과 함께 入診하여 症候를 살피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藥房의 계
趙尙絅 등의 罷職令旨에 대해, 推考만 하라는 하령
李鳳祥이 訓鍊院에 晝仕하기 위해 나아간다는 都摠府의 달
兼敎授 宋奎瑞의 후임에 術業이 가장 정밀한 鄭允文을 差下하고 지금부터는 兼敎授의 세 자리 중 한 자리는 本監의 관원 중에서 擇差하여 격려하게 할 것을 청하는 觀象監의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