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을 정지하고 夕講만 행함
햇무리가 짐
入直 軍士의 中日習射를 위해 標信을 청하는 都摠府의 啓
兵曹判書 趙顯命을 牌招察任하게 할 것을 청하는 李世璡의 啓
領議政 李光佐處에 進去하기 위해 下直한다는 李世璡의 啓
洪鳳祚에 대해 내일 出牌하겠다는 金廷潤의 啓
내일 常參과 經筵의 시행에 대해 묻는 啓
諸宗은 齊會收議하여 正書後에 待下敎하여 入侍하라는 傳敎
오늘 晝講을 정지하고 夕講을 거행하라는 傳敎
今日諸宗收議正書後에 入侍토록 該房承旨를 牌招하는 일에 대해 어찌할지를 여쭙는 洪聖輔의 啓
禮房承旨는 宣政殿에 入侍하라는 傳敎
宗臣은 同爲入侍하라는 傳敎
行都承旨 申晩의 出仕를 청하는 洪聖輔의 啓
현재 職名이 없는 李澤徵에 대해 전례에 따라 軍職에 붙일 것을 청하는 啓
安致宅에게 관직을 제수함
副修撰 徐命臣을 牌招察任할 것을 아뢰는 弘文館의 草記
正郞 鄭東潤 등을 대신할 인원을 口傳差出할 것을 아뢰는 禮曹의 草記
權瑞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正郞 洪昌漢을 대신할 인원을 口傳差出할 것을 아뢰는 吏曹의 草記
洪啓裕에게 관직을 제수함
領議政 李光佐가 自戊午五月至今年五月合二十五朔祿俸을 또 領受하지 않았으니, 어떻게 할지 여쭙는 戶曹의 草記
判府事 徐命均이 自今年二月至五月合四朔祿俸을 또 領受하지 않았으니, 어떻게 할지 여쭙는 戶曹의 草記
병증이 심한 죄인을 保放하여 救療하도록 하겠다는 義禁府의 草記
典牲署近處에 虎患이 있으므로 本營牙兵이 跟捕케 하겠다고 아뢰는 禁衛營의 草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