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谷山府使 李彦祥이 下直함
監察茶時를 한다는 趙明履의 啓
吏曹判書 閔應洙와 參判 徐宗伋을 牌招할 것을 청하는 朴弼均의 啓
吏曹判書 閔應洙에 대한 一日三牌는 事體를 상하게 하므로 어찌할지를 여쭙는 啓
朴玶에게 관직을 제수함
宋徵來에게 관직을 제수함
都城의 무너진 곳을 今月十八日부터 개축을 시작하되 崇禮門南邊上山臺를 먼저 改築할 것을 여쭙는 訓鍊都監의 草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