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防踏僉使 閔廷撥이 下直함
監察茶時를 한다는 南有容의 啓
禮曹의 오는 五月 初一日 常參單子에 대해 정지하라고 내린 傳敎
咨文一張에 濃墨이 있다는 傳敎
領左相을 入來하게 하라는 傳敎
領·左相及三使臣御史의 來待를 여쭙는 金漢喆의 啓
金始炯이 稟定할 일로 와서 請對한다는 啓
石灰를 內需司로 보내도록 分付하라는 傳敎
今番儀註는 國朝五禮儀에 따라 飮福禮를 하라는 傳敎
副提學 吳遂采를 牌招入直하게 할 것을 청하는 金漢喆의 啓
永禧殿端午祭를 親行토록 命이 내렸으니 王世子가 亞獻을 하는데 밤을 새우면서 將事를 하는 것은 전례대로 稟行하지 못하니 절차를 대책을 묻는 禮曹의 草記
司書 朴相德을 牌招入直할 것을 아뢰는 侍講院의 草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