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내일의 常參과 經筵의 실시에 대해 取稟하는 李楘의 계
어제의 別禮單이 停當한지 등을 묻는 전교
天使가 10일 起馬出牌文云한다는 李楘의 계
天使前問安使 金藎國이 와서 御帖을 받고 請留措辭에 관해 보고했다는 金尙憲의 계
비가 오는 관계로 請宴할 수 없으니 措辭로 고하기를 청하는 金尙憲의 계
어제 別禮單을 아직까지 停當하지 못했다는 李楘의 계
王相公이 東國地誌와 麟角碑文을 求得하고자 한다는 迎接都監의 계
임무를 감당할 수 없으므로 遞斥시켜주기를 청하는 尹暄의 계
大臣以下回禮를 이미 呈納했는지를 묻는 전교
毛文龍의 差官이 唐人의 來到를 전달했다는 李楘의 계
毛都司의 禮物에 관한 전교
製述로서 待事하라고 承政院에 말하라는 전교
朴炡 등을 補外하라는 명의 환수를 청하는 高傅川의 계
朴炡 등을 補外하라는 명의 환수, 정사를 下吏에게 위임한 李綣의 罷職, 持身不謹한 任羲之의 罷職不敍를 청하는 閔應亨의 계
臺諫이 罷職不敍로 論啓하므로 해서 任羲之의 罷職에 관한 承傳을 받들 수 없다는 李聖求의 계
天使에게 折銀을 지급하는 것과 내일 崇政殿에서 請宴토록 하라는 비망기
詔使에게 請留하도록 권유한 결과를 보고하는 金藎國의 계
즉각 請留해야 할지, 내일 請留해야 할지를 묻는 金尙憲의 계
天使가 發牌한 뒤에도 退行했던 예가 많으니 牌文을 곧 發送하기를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비가 와서 請宴은 어려우며, 兩使에게 人蔘을 주었더니 東宮에게 各色段 등을 바쳤다는 李植의 계
四殿回禮를 入納한 뒤 大臣以下 回禮를 次第에 呈納하는 것이 의당하다는 戶曹의 계
天使가 인솔해온 王時晉 등이 送帖해서 各將衣服雜物을 銀子와 교환하기를 요청했던 상황을 보고하는 戶曹의 계
上下馬宴禮單外의 나머지 各宴禮單人參과 七處迎餞慰頭目에게 例給하는 綿紬等物의 마련 방도를 보고하는 戶曹의 계
水上田稅을 실은 公私船이 露梁江邊에 도착했으나 游觀船이 漢江에 回泊해 있고 강물의 범람으로 米穀의 沈沒이 우려되니 還載하기를 청하는 戶曹의 계
請宴을 不許하고 비가 많이 오니 宰臣盡捧盃를 행하기 어렵다는 迎接都監의 계
天使가 遊宴을 싫어하니 遊觀船을 撤罷시키고 田稅船을 우선 放送시킬 것을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내일 崇政殿에서 開宴할 때 頭目들의 상차림에 동원되는 熟手들의 入闕을 위해 入省記를 達夜排置하여 때에 맞추어 進排하기를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翌日宴 折銀을 入納하는 것에 대해 單子가 내려오면 開錄해서 들이기를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天使의 요구로 銀蔘가 乏絶되었다며 漢城府로 하여금 措備하기를 청하는 戶曹의 계
부족한 銀兩의 보충을 위해 詔使가 증여한 段疋 등을 該曹로 하여금 領納할 것을 청하는 李植의 계
諭帖으로 보아 10일 起身이 準定된 듯하니 이에 대비하고 비로 인해 늦어질 수도 있으니 牌文을 發送하기를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翌日宴 折銀은 呈進을 기다린 뒤에 하고 내일 早朝問安할 때 請宴하기를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天使의 送禮에 대해 回禮했는데 보낸 物件을 戶曹로 돌렸다는 遠接使의 계
天使의 행차에 소용되는 물품의 준비 상황을 보고하는 戶曹의 계
翌日宴 折銀을 지금까지 停當하지 않았던 이유를 묻는 전교
揭帖을 급속하게 撰出하여 오늘 請留時에 進呈하라는 전교
國王이 修揭하여 請留한다면 回揭하겠다는 뜻을 밝혀다고 金藎國의 계
비가 개기 전에는 行宴을 요청할 수 없는 데 雨勢가 이와 같으니 청하라는 전교
餞宴禮單으로 皮張筆墨을 좀더 마련하라는 전교
別禮事를 아직 停當하지 못해 내일 사력을 다해 懇請할 것이라는 迎接都監의 계
天使牌文을 持去했던 金承이 馬牌受去로 入來했는데 闕門이 닫힌 것을 알지 못해 나갈 수 없다고 하니 推考하기를 청하는 李植의 계
大慶禮別禮單 등을 受去하지 않겠다고 했다는 戶曹의 계
미처 區處하지 못한 諸宰禮物은 大臣例에 의거하여 처리하기를 청하는 戶曹의 계
各處餞慰禮單 單子에 대해 잘못된 것을 付標해서 들인다는 戶曹의 계
進上回禮銀蔘稱給할 때 稱量하면서 부족한 것의 補給 문제에 대해 보고하는 戶曹의 계
李貴의 차자에서 건의했던 바의 鹽鐵句管堂上의 설치를 반대하는 戶曹의 계
李埈의 상소에 대해 豹皮一令을 賜給하라는 전교
忠淸監司封進別進上膳狀을 오랫동안 稽滯했던 바 陪持官의 推考治罪를 청하는 李植의 계
石灰三百石을 內需司로 보내라는 비망기
唐原尉의 禮葬에 前例에 의거 題給하라는 전교
今年의 夏行會盟祭 등의 거행을 경축하면서 지은 箴을 바친다는 李埈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