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金誼 등이 하직함
李端相을 牌招 入侍케 할 것을 청하는 尹絳의 계
大臣과 備局堂上을 引見하겠다는 전교
謁聖武科 初試試官으로 文武 중 無故한 2人을 備擬하겠다는 兵曹의 계
오늘 郊外에서 거둥할 때의 蛟龍旗를 試捧하겠다는 兵曹의 계
各官의 稅鹽 1石을 木 1疋半으로 定價하여 好品木을 사도록 諸道에 申飭하여 착실하게 擧行하게 하기를 청하는 戶曹의 계
四勅時의 예에 의하여 皮物을 措備해야 하므로 本曹는 물론 各道 監兵水營에도 分定하기를 청하는 戶曹의 계
扈從 守堞 및 有功勞人에게 射藝나 馬才, 講書 등을 시험하여 人物의 高下를 分等하자는 兵曹의 계
猥濫되므로 도로 내어주라는 朴文郁의 상소에 대해 내린 전교
冊禮時 諸執事의 望單子를 吏曹의 下吏가 怠慢하여 지금까지 回啓하지 못하였다는 尹絳의 계
等第를 물으니 李端相이 字樣은 좋지 못하나 筆力이 生氣가 있다고 생각하여 折第할 때 第五까지 이르렀다는 尹絳의 계
冊禮時 諸執事의 差出에 本曹에서 詳察하지 않고 書啓하였으므로 書啓單子를 다시 써서 들이겠다는 吏曹의 계
陵幸時 王世子의 祗送 및 祗迎禮에 常時 戎服을 입고 擧行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箭串에 馬匹을 放牧한 일에 대한 司僕寺의 계
冊禮時에 敎命文과 竹冊 및 印 외에 命服은 없다는 冊禮都監의 계
王世子의 謁廟 문제는 擇日하여 擧行하고, 入學은 전에 啓稟한 대로 施行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冊禮時의 命服執事는 謄錄에 의하여 差出하겠으나 詳察하지 않고 入啓하여 황공하다는 冊禮都監의 계
王世子冊禮後 表裏의 禮에 대하여 보고하는 禮曹의 계
康汝檝을 守令으로, 鄭麟壽를 邊將으로 임명하고, 江都는 保障地이므로 該曹에서 人才를 擇用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驕妄한 일을 저지른 閔昇에 대한 일을 다시 詳聞하여 처리할 것을 청하는 李應蓍 등의 계
檢下를 잘하지 못하였다며 削職을 청하는 奉敎의 계
손가락 중풍으로 인하여 遞職을 청하는 李天基의 상소
腰痛으로 움직일 수도 없고 召命이 있으나 闕庭에 나아갈 수도 없다며 遞職을 청하는 呂爾徵의 상소
族役, 逃故軍兵, 還上 등 關西의 民瘼을 들어아뢰는 金悌立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