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雨夕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閔鎭長의 계
6월 1일의 輪對에 대해 取稟하는 閔鎭長의 계
監察이 茶時를 한다는 申懹의 계
夕講을 시행하라는 전교
服制를 마친 權是經 등의 出仕를 청하는 李世白의 계
자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李䎘의 상소
典獄署에 拘留된 金漢弼을 즉시 移囚하겠다는 義禁府의 계
趙師錫에게 傳諭한 결과를 보고하는 李彦綱의 계
趙師錫에게 傳諭한 결과를 보고하는 李彦綱의 서계
비로 무너진 宮墻의 修築을 위해 울타리를 치고 廣智營에 入直한 砲手 20명을 덜어내어 守直시키겠다는 兵曹의 계
趙師錫의 頒料를 받지 않으므로 어떻게 할지를 묻는 戶曹의 계
李世澤이 英陵의 魂遊石을 浮取할 만한 곳을 看審하고 올라 온 뒤 稟旨하여 擧行하기를 청하는 英陵石物修改都監의 계
河翼漢의 집에 불이 나서 李藎 등 3명이 燒死했다는 公洪監司의 狀啓에 대한 전교
질병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고 英陵의 石物이 파손된 사실을 숨긴 書員 등의 拿問을 청한 李端夏의 차자
비 때문에 무너진 曜金門의 北邊 宮墻의 修築을 위해 울타리를 치고 景秋門의 入直軍士를 덜어내어 守直시키겠다는 兵曹의 계
曜金門의 北邊 宮墻을 修築한 곳에 景秋門의 軍士 대신 訓鍊都監의 入直軍士를 守直시키겠다는 兵曹의 계
晝講에 金萬重 등이 입시하여 御營廳 別馬隊에 필요한 皮物은 禁衛營에서 屠肆하여 거둔 皮張을 捧入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右副承旨 등의 服制單子를 이미 啓下했으므로 모두 牌招하기를 청하는 閔鎭長의 계
부친의 간병을 위해 削職을 청하는 兪命雄의 상소
夕講에 金萬重 등이 입시하여 夕講의 시각 등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