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昌德宮에 머묾. 常參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비가 내려 측우기로 측정함
달무리가 짐
내일 常參과 經筵의 시행에 대해 묻는 元在明의 啓
오늘 仕進하지 않은 鄭東榦에 대해 牌招를 청하는 閔耆顯의 啓
藥房提調가 湯劑를 가지고 來待한다는 徐鼎輔의 啓
左右史를 갖추지 않을 수 없으니 牌招하여 入直시킬 것을 청하는
監察茶時를 한다는 李錫夏의 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