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을 행함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李景奭의 계
掌隷院 公事에 대한 回啓를 지체한 色官員의 從重推考를 청하는 兪伯曾의 계
하직하는 韓耆英에게 弓矢를 주어 보내라는 전교
藥材의 監捧을 미리 하지 못한 책임이 있으므로 待罪한다는 金尙憲의 계
宋匡裕 등의 依律定罪, 黃一皓의 罷職不敍, 金敬賢에게 施賞하라는 명의 환수 등을 청하는 趙錫胤의 계
解氷狀啓가 아직도 오지 않았으므로 入番軍을 朔望까지 그대로 머물게 할 것을 청하는 御營廳의 계
宋匡裕 등의 依律定罪, 李克明에게 내린 명의 환수, 韓耆英의 遞差 등을 청하는 金知復의 계
鄭經世의 掃墳 焚黃 呈辭에 대해 내린 전교
신병이 있으므로 備邊司堂上의 직함을 감해 주기를 청하는 張晩의 차자
月串과 花梁의 두 곳의 軍額에 대하여 該曹에서 稟旨하여 施行하게 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飢民과 군병에게 곡식을 내어 賑救한 金景參에 대해 보고하는 備邊司의 계
金差 등이 내일 발행하려 한다고 보고하는 禮賓寺의 계
金差 등이 무역을 원하는 물품을 開錄하여 平市署에 주었으나 市人이 아직도 물건을 갖추지 못하였으므로 해당 官員을 推考할 것을 청하는 禮賓寺의 계
仲男에게 別贈할 것인지의 여부와 密給 외에 銀段을 別贈할 것인지의 여부 등을 備邊司에서 處置하게 할 것을 청하는 戶曹의 계
胡差가 요구하는 物件을 措備하지 않은 平市署의 해당 官員의 推考를 청하는 戶曹의 계
金差가 나갈 때 전례대로 宣傳官을 보내 慰送하겠다는 李景奭의 계
汗이 보낸 銀 28兩을 傳給하겠다고 했다는 禮賓寺의 계
金差가 回還할 때 江上에서 護送하는 官員을 兵曹에서 差出할 것을 청하는 禮賓寺의 계
被擄人이 親屬을 만나려고 하는 일에 대해 廟堂에서 議處하게 할 것을 청하는 禮賓寺의 계
三差 등에게 別贈하는 일에 대해 廟堂에서 議處하게 할 것을 청하는 禮賓寺의 계
被虜人 중에 朴乭屎가 故國에 돌아오고 싶어했다고 보고하는 禮賓寺의 계
國汗이 요구하는 물건 중에서 生柿 대신 乾枾를 준비하였으나 별도의 대책이 있어야 겠다는 禮賓寺의 계
金差가 原昌君을 보고 싶어 하는데 禮單의 예가 있으니 전례대로 거행할 것을 청하는 禮賓寺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