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春享大祭로 齋戒함
안개가 낌
李時白을 命招했으나 일이 있어 오지 않았다는 許啓의 계
齋戒와 상치되므로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묻는 吏曹의 계
齋戒로 左議政의 증세를 보고하는 書啓를 捧入할 수 없다는 金光煜의 계
蒙古에서 貿牛하기 위해 가져가는 貿貨 등을 別單으로 書啓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金元海의 도망을 막기 위해 더욱 防禁하라고 正朝使行에 은밀히 전하게 했다는 備邊司의 계
蒙古의 소값이 瀋陽과 별 차이가 없이 높다고 하므로 더 깊이 들어가서 가격을 살핀다음 형편껏 소를 사오게 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致齋하지 않은 金以鏡이 祭物을 陪進하게 하게 되었으므로 어떻게 할지 묻는 永寧殿의 계
替直에 대한 弘文館의 계
南漢山城을 看審하기 위해 李時白을 牌招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學校를 발흥시키고 彝倫을 밝히고 勸農에 힘쓰고 軍律을 엄하게 하라고 沈路에게 내린 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