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李俔의 계
西路의 장계에 왕왕 뜯어 본 자국이 있으니 備邊司에서 특별히 嚴飭하기를 청하는 許啓의 계
申得淵은 宰臣이므로 帶率이 있어야 한다고 청하는 備邊司의 계
軍兵 중 凍傷을 면할 수 없는 경우에는 主將이 渡江한 후 잘 살펴서 銀兩이나 다른 貨物로 禦寒之具를 備給케 하라고 平安兵使에게 行會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9月부터 諸員의 扈從料를 該曹로 하여금 題給하게 하기를 청하는 尙衣院의 계
李言惕의 장계는 朝綱과 관계되므로 議政府으로 하여금 處置케 하기를 청하는 許啓의 계
이 緘答 가운데 備邊司의 분부란 무슨 뜻인지를 本司에 물어 아뢰라는 전교
成釴이 本司 郞廳으로 勤苦한지 十五朔이 지났으므로 陞敍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軍兵의 資裝木을 어느날 入送하는 가를 問啓하라는 전교
趙翼의 遠竄, 林墰의 罷職不敍, 李回寶의 削去仕版, 邊山律의 遞差를 청하는 金榮祖 등의 계
金克謙의罷職不敍를 청하는 權濤 등의 계
李回寶의 遞差 承傳을 받들 수 없다는 李行健의 계
질병으로 인하여 체직을 청하는 洪得一의 상소
龍命業이 관원을 구타한 일로 待罪한다는 姜碩期의 차자
병이 중하여 遞職을 청하는 李德泂의 차자
안개가 끼고, 流星이 나타남
李景奭 등이 入侍하여 貢物減除, 瀋陽에 入送하는 霜華 등의 分定 등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