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尹鳴殷이 하직함
監察이 茶時를 한다는 睦性善의 계
비 때문에 入直軍士의 中日習射를 뒤로 미루어 행하겠다는 都摠府의 계
申翊亮의 病勢가 대단하지 않으므로 命招하여 察任시키기를 청하는 李基祚의 계
全羅監司의 放未放 啓本을 첨부한 刑曹의 계목에 대한 전교
咸鏡監司를 1년 유임시키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閔聖徽를 올해까지 유임시키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守護軍에게 각 陵을 修改하게 하였으나 이번 英陵 丁字閣의 重建은 큰일이므로 전례를 참고하여 事目을 마련하여 들이겠다는 英陵丁字閣重建廳의 계
尹瀁을 京畿災傷敬差官의 副望으로 써서 들인다는 吏曹의 계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李㬅에게 속히 올라오라고 下諭하기를 청하는 弘文館의 계
瓜滿한 朴宗阜를 올해까지 유임시키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李緯國 등에게 軍職을 붙이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살인죄를 저지르고 도망간 禾毒의 모친을 刑推하는 것은 受敎의 뜻과 어긋나는 일이므로 석방하겠다는 刑曹의 계
金烏城을 增築하기 위해 形勢를 살피러 간 朴潢에게 威鳳山城의 형편도 살피게 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勅使의 행차에 쓰고 남은 潰軍木을 戶曹 등에 도로 돌려보내는 문제를 각 항목의 아래에 別單으로 書啓한다는 迎接都監의 계
병으로 遞職을 청하는 申翊亮의 상소
사명을 잘 받들지 못해 臺諫의 비난을 받은 일과 질병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李行遇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