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鄭泰齊 등이 사은함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受鍼은 일단 중지하고 약으로써 調理하여 保養하고 沖和할 것을 청하는 藥房의 계
受鍼의 正時
受鍼한 뒤에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沈悅의 일곱 번째 呈辭
小柴胡湯과 黃連解毒湯을 합하고 乾葛 등을 첨가한 3첩을 지어 들이겠다는 藥房의 두 번째 계
知母 등을 첨가한 淸肺湯 10貼을 지어 들이겠다는 藥房의 세 번째 계
李郊의 削去仕板과 金三樂의 罷職不敍를 청하는 司諫院의 前啓
大君의 行次에 병을 핑계대고 出待하지 않은 鄭時望의 罷黜을 청하는 黃海監司의 書目
屯軍을 落留하지 말라고 備邊司의 啓目에 대해 내린 비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