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藥房에서 世子宮의 안부를 물음
勅使가 오래지 않아 鳳城에 도착하므로 遠接使 및 迎接都監 堂上員役을 吏曹로 하여금 當日內에 差出하도록 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內氷庫의 藏氷과 관련하여 兵曹의 步木과 常木을 각기 2同씩 더 지급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勅使가 나오므로 이미 署經한 守令은 數日內에 催促하여 赴任하게 하고 署經을 거치지 않은 守令은 署經 없이 發送하게 할 것을 청하자는 備邊司의 계
諸道의 收租案과 관련하여 司僕馬의 草價米를 덜어 雇馬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신임兵使가 내려간 후 拿來하라고 金大乾의 拿來啓目에 대해 내린 전교
林慶象에게 弓矢를 給送하라는 전교
南以雄의 상소
諸道의 驛馬를 20일 서울에서 逢點하므로 속히 올려 보내라고 五道의 監司에게 移文하기를 청하는 兵曹의 계
금번 三勅使行과 관련하여 慶尙道 등의 驛馬를 각각 減한다는 내용으로 行會하겠다는 兵曹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