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黑雲이 나타남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슬픔 중의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勅行이 順安에서 止宿하였다는 伴送使의 서목
勅使가 28일 越江하였다는 義州府尹의 서목
적임이 아니며 신병이 있으므로 遞免을 청하는 林墰의 상소
趙龜錫에게 관직을 제수함
監察은 判官의 아래에 자리하게 하는 것을 정식으로 삼을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金益熙와 李厚源이 상피 관계에 있으므로 후임을 差出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四月朔의 坐不坐에 대한 禮曹의 單子에 대해 내린 전교
李景憲과 閔應亨의 병세와 정세를 보고하는 承政院의 계
여러가지 이유로 四月에 開坐한 것이 단지 5일이었다는 工曹의 계
備局과 常平의 직임을 체차해 주기를 청하는 李時昉의 상소
呂爾載의 罷職不敍, 吏曹의 해당 郞廳 등의 推考, 吳俊達의 遞差 등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問慰할 京官을 備局에서 定奪하여 속히 發送하게 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問慰할 京官을 속히 發送하고 중도에 近侍를 보내 問慰하는 일에 대해 承政院에서 稟處하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