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과 夕講만 행함
趙翼의 세 번째 呈辭
내일 晝講과 夕講을 하라는 전교
6月 上番軍士를 點考한 결과 어린이가 3명 있으니 이들을 내려보내고 檢飭하지 못한 京畿監司 등을 推考할 것 등을 청하는 兵曹의 계
散齋 開坐日에는 전례에 따라 拘忌하지 말도록 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
晝講에 林墰 등이 입시하여 大學衍義를 進講함
夕講에 林墰 등이 입시함
典獄을 摘奸하여 輕囚를 석방하라는 전교
典獄署에 가서 輕囚는 석방하였고, 무더위에 따라 죄수들을 속히 處決하는 것이 마땅하며 며칠째 오지 않은 月令醫員의 推治를 청하는 趙壽益의 서계
付處에 그침은 불가하므로 金自點을 配島安置하기를 청하는 合啓
祈雨祭 지낼 곳을 內摘奸하라는 전교
알 수 없는 배의 출몰에 대해 平安監使 등이 연속해서 馳啓하는데, 近岸하지 않는다면 撤還한 후에 啓聞하여, 撥路의 폐단을 없애라고 監使 등에게 行會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6月 上番軍士를 點考한 결과 어린이가 3명 있으니 이들을 내려보내고 檢飭하지 못한 京畿監司 등을 推考할 것 등을 청하는 兵曹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