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을 행함
兩西에 會付된 各穀을 散으로써 남겨두도록 會案을 修正함에 따라 사실을 조사해서 11월 1일 안에 再錄해서 보고하게 兩道에 移文하겠다는 戶曹의 계
晝講에 韓興一 등이 入侍하여 閔應亨과 趙復陽을 징벌하라는 명령을 환수하는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함
내일의 常參과 經筵, 그리고 21일의 輪對에 대해 取稟하는 尹得說의 계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후일 政事에서 闕員을 모두 差出하여 牌招하여 肅拜시켜 推移入直하게 하기를 청하는 侍講院의 계
외방에 머물고 있는 同僚들을 모두 牌招해서 同參하게 하기를 청하는 弘文館의 계
丁亥年에 감한 바의 元數 9百餘石 내에서 4百石을 量減하고 나머지는 各官에 그대로 題給하겠다는 宣惠廳의 계
趙錫胤 등의 出仕를 청하는 弘文館의 차자
北京에 들어가는 錦林君의 아들에게 卜馬 2匹을 定給하라는 전교
몇 구절을 수정하는 게 좋겠다고 謝恩表文에 대해 내린 전교
今年의 本國曆書 大小朔과 北京의 曆書 사이에 차이가 있어 書塡日字를 확정짓기 어렵다며 中路에서 처리하게 하겠다는 承文院의 계
辭職하는 金堉의 상소
辭職하는 李時白의 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