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摘奸單子에 의거해 城門이 虛疎하다며 有司를 우선 推考하라는 비방기로 해서 稽緩官吏를 査出하여 李㬅勝을 應罷現告했다고 아룀
趙復陽을 罷職하라는 명의 환수, 吏曹의 해당 堂上官을 推考하는 일에 대한 司憲府의 계
魚鹽事는 査覈하는 동안 우선 論啓를 중지하겠다는 司憲府의 계
趙翼의 여섯 번째 呈辭와 李時白의 열다섯 번째 呈辭
이미 加土를 마치고 呈辭를 올리는 것은 타당하지 못하다고 金益熙의 加土 呈辭에 대해 내린 전교
遞職을 청하는 吳挺一의 상소
腫症이 심하다며 遞職을 청하는 吳竣의 두 번째 계
李厚源의 병세가 실제로 중다고 보고하는 承政院의 계
안개가 끼고 햇무리가 짐
嚴宇得上疏回啓粘目에 대해 措語가 잘못되었다는 聖敎로 해서 元啓目에 고쳐서 付標하여 들이겠다는 備邊司의 계
漁箭 등의 私立案이 있는지 유무를 조사하도록 해당 曹에 언급하라고 備邊司嚴宇得上疏回啓粘目에 대해 내린 전교
有司堂上 중에 行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업무가 지체되니 申冕을 調理察任하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병든 副使에게 문안사를 보내 문안하는 문제, 역참을 나와 있는 백성을 교체해 주어 동사를 막게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迎接都監의 계
副使가 痘疾로 일정이 지체된 연유를 기록한 平壤問安承旨의 狀啓를 承政院으로 하여금 稟處하게 하기를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병세가 위중하다며 遞職시켜 줄 것을 청하는 林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