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山陵에 菜物 등을 進排할 때 運價가 없으면 京各司主人 등이 원망하니 헤아려 題給하는 것이 좋겠다는 宣惠廳의 계
永思殿에 菜物 등을 封進하는 것과 관련해서 坡州牧使를 差使員으로 삼아 各官에서 보내는 菜物을 擇封하되, 매양 1차로 친히 進排해서 폐단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를 청하는 某處의 계
有司堂上 중에 行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업무가 지체되니 申冕을 調理察任하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趙翼의 일곱 번째 呈辭와 李時白의 열일곱 번째 呈辭
勅使가 西路에 머물고 있더라도 增廣別試의 文武科初試를 設行할 것을 廟堂에서 議處하게 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
慶科는 예정대로 시행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備邊司의 계
병이 위중하다며 遞職시켜 주기를 청하는 李厚源의 상소
李回寶가 상소를 통해 停啓에 참석했던 臺諫들을 顯斥했다며 遞職시켜 줄 것을 청하는 李杭의 계
모친의 병이 위중하다며 遞職시켜 줄 것을 청하는 呂爾載의 상소
警災의 道에 대해 진술하는 閔鼎重의 상소
災傷에 差錯을 일으켰던 李尙善을 罷黜시켰다는 慶尙都事의 서목
政府의 參謁에 不參하여 應罷現告된 사람들의 명단
外八門을 摘奸하라는 전교
韓興一의 첫 번째 呈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