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짐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權堣의 계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沈之源의 열 네 번째 呈辭
軍器를 打造하기 위해 管餉穀 대신 各處에서 所出한 屯穀을 덜어내어 補用하기를 청하는 戶曹의 계
鄭相의 병환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는 權堣의 계
居齋 點數가 全無한 儒生輩에게는 赴擧하지 못하도록 四學에 알려서 시행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
6년 전 慶尙道 등지에서 印出하라 했던 小學 등이 아직도 印出되지 않았으니 2,3개월 안에 印出하여 四學에 頒給하도록 移文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
金汝立의 供辭 중에 지명을 넣지 않은 이유에 대해 問啓하라는 전교
李梓 등의 遞差를 청하는 曺挺垣의 계
引見에 鄭維城이 입시하여 宗簿寺의 御帖 奉安 장소를 개조하기 위해 各道의 監營 등에 物力을 청구했으나 부족하므로 戶曹에서 題給하기를 요청함
安眠島에서 偸斫한 材木 등의 처치방법, 邊山과 安眠島의 偸斫과 火田民의 처벌 문제에 대한 鄭維城이 계
安興의 백성들에게 耕食할 땅을 주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趙啓遠의 辭職 書狀에 대해 내린 전교
尹絳의 辭職 상소
具仁垕의 차자
李時白의 차자
擧行條件이 祕密이라는 이름으로 출발되어 各司에 分付된 뒤에는 下人들의 손을 거치면서 草記가 作成되고 있으면서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는 전교
末端 一款을 備局堂上에게 문의하여 고쳐서 들이겠다는 金素의 계
熙政堂에 元斗杓 등이 입시하여 갑옷에서 臂甲를 除出하는 문제, 宗簿寺의 數間을 개조해야 하므로 부족한 物力을 戶曹에서 題給하는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함
安眠에서 偸斫한 材木 등의 처리 방법, 內醫院에 進上한 靑大竹이 작아도 금년만은 물리치지 못하는 이유를 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