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柳植立이 하직함
吏兵批의 관원현황。李元禎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擧動할 때 該房으로서 假通禮와 引儀 등의 失禮를 살피지 못하였으므로, 황공하여 待罪한다는 蔡忠元의 계
歸厚署의 棺板을 內需司로 보내도록 該曹에 말하라는 전교
各所의 郞廳과 監造官이 관장하는 役事가 점차 마쳐가므로, 내일부터 완료되는 것에 따라서 차례로 減下하겠다는 修理都監의 계
修理를 완료한 뒤에 修掃하는 일에는 五部의 坊民을 쓰지 말고, 留衛軍을 쓰도록 청하는 修理都監의 계
慈殿이 대내에서 移御할 경우에는 應行節目을 마련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禮曹의 계
大駕가 還宮할 때에 任意로 落後한 金萬重과 尹溟擧를 罷職하도록 청하는 蔡裕後 등의 계
格式을 위반한 上言 35장은 글자마다 爻周하겠다는 承政院의 계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鄭維城이 妻喪을 당해 공무를 행할 수가 없으므로, 洪命夏를 館伴에 差下하도록 청하는 備邊司의 계
勅使가 4월 1일에 入京하므로, 이대로 거행할 것을 各該司와 遠接使, 三道監司, 開城留守에게 알리도록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太白이 나타남
實錄의 考出로 차출된 修正廳堂上 및 史官에게 在館의 임무를 도로 주도록 청하는 藝文館領事의 계
尹安基를 改差하고 그 후임에 尹衡啓를 差下하도록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이번에 오는 勅使에 대한 各宴 接待 및 問安 宰臣은 전번에 勅使가 왔을 때 落點을 받았던 사람을 그대로 쓸 것인 지를 묻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의 入京 시기가 앞당겨졌으므로, 各該司 및 京畿監司, 開城留守 등에게 알리도록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이번에 오는 勅使에게는 內官을 中路에 보내어 문안할 때에 禮單을 마련하여 給送하라는 전교
入絲匠 鄭有已를 押送하라는 뜻을 黃海監司에게 分付하도록 청하는 工曹의 계
擧動할 때에 稱病하고 참석하지 않은 李曾을 遞差하도록 청하는 李一相 등의 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