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陰
都承旨 洪重普 。左承旨 權堣 。右承旨 金素 。左副承旨 李後山 。右副承旨 尹鏶 。同副承旨 李正英 。注書 李光迪 。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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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昌德宮。停常參·經筵。 -
視事를 정지함
○ 視事停。內下日記 -
兵曹 判書의 집에 內醫를 보내서 看病하게 하라는 전교
○ 傳于政院曰, 兵曹判書家, 遣內醫看病。藥房謄錄 -
謝恩使가 刷馬差使員을 治罪하도록 청한 狀啓에 대한 覆啓 중에 誤書가 있어 원래의 啓目에 付標하여 들인다는 備邊司의 계
○ 備邊司啓曰, 謝恩使, 請罪刷馬差使員狀啓覆啓中, 無時可革之可字, 書寫, 以不字誤書, 而正書後相準, 郞廳不能致察, 至於啓下, 原啓目付標以入, 而書寫則自本司治罪, 當該郞廳, 則從重推考, 何如? 答曰, 允。備局謄錄 -
宋時烈의 上疏에 대해, 勸戒하고 勉勵하는 말은 잘 기억하겠으니, 안심하고 사직하지 말라는 비답
○ 贊善宋時烈上疏, 入啓。答曰, 省疏具悉。疏中勸戒勉勵之言, 激切備至, 讀之不覺令人感激悚仄, 予雖不敏, 敢不思言服膺焉。所辭之職, 雖曰來春, 亦云在邇, 何煩遞改? 安心勿辭, 用副至意。 -
許積의 上疏에 대해, 안심하고 待罪하지 말라는 비답
○ 兵曹判書許積上疏, 入啓。答曰, 省疏具悉卿懇。卿其安心勿辭, 亦勿竢罪。 -
鄭之問의 문제에 대한 사헌부의 계
○ 府啓鄭之問事。答曰, 勿煩。 -
忠淸監司의 狀啓에 대해, 安景昌을 推考하고 다음날 약을 가지고 도로 下送하게 하라는 비답
○ 忠淸監司狀啓。答曰, 安景昌, 徑先上來, 殊甚未便, 從重推考, 明日使之持藥物還爲下送。內下記草
